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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작업: 상사에게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방법

경제 이야기

by 고호보리 2021. 8.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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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출퇴근 대신 보다 유연한 일정과 친구,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원격 근무의 장점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

LinkedIn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 4분의 1은 재택근무를 해도 복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복귀 요청을 받은 원격 근무자의 34%만이 이를 수락하고 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오피스] 패러다임으로 운영되는 조직은 도태될 것입니다. 마지 워렐 전무 코치는 "그들은 좋은 사람들을 놓칠 것"이라고 야후 파이낸스에 말했다. "그들은 여기에서 어떤 새로운 규범이 나오든 적응해야 하며, 새로운 규범에는 틀림없이 더 많은 하이브리드 작업 일정이 포함될 것입니다."

이미 사무실로 복귀했거나 요청을 받은 원격 근무자 중 30%가 시간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일정을 요청했고, 16%가 완전히 원격 근무가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으며, 8%가 그만두거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링크인 조사).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을 사무실로 다시 불러들이기 시작하면서,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일부 근로자들은 까다로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Warrell은 직원들에게 상사와의 대화를 꺼내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을 공유했습니다.

 

Warrell은 "협력적인 태도로 접근하여 상사나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비즈니스 요구가 충족되는 동시에 직원의 요구도 충족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Warrell은 직원들이 원격 근무가 어떻게 자신을 생산적인 팀원으로 만드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해리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0%의 기업들이 원격근무의 인기로 인해 직원들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전염병이 가라앉은 후에도 직원들이 계속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한다.

Warrell은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하지 않을 조직들이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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